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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소통공작소가 2025년 오픈랩 세 번째 기획 전시인 『축적의 장면』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1월 10일(월)부터 23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창신6가길 47에 위치한 창신소통공작소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축적의 장면’은 창신동에서 수집된 다양한 재료들을 바탕으로, 시간의 흐름과 장소의 기억이 겹겹이 쌓이며 형성된 조형 언어를 공예 작품으로 풀어낸다. 전시는 섬유를 중심 소재로 삼아, 서로 다른 질감의 재료, 실과 끈의 엮임, 바느질 자국 등을 통해 감각적인 도시를 구현하는 시도를 담았다.

참여 작가는 공예 집단 크래프트링크와 박성림 작가로, 이들은 남겨진 조각들을 재구성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공예적 상상력을 전시 공간에 녹여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창신소통공작소(02-2088-1270) 또는 종로문화재단(070-4600-5718)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