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센터라브리가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언어와 미술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그룹 심리상담’이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미술도구를 활용한 심리 표현과 언어적 소통을 통해 참가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집단 속에서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는 총 6회에 걸쳐 자신을 표현하고 감정을 탐색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심리상담은 총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에서는 ‘그냥 그려보기’, ‘그냥 말해보기’, ‘무의식에서 나 표현하기’, ‘낙서에서 나 발견하기’ 등 자유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2단계에서는 나의 핵심감정을 찾아보고,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과 타인의 시선을 비교하며 자아 인식을 확장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찾아 직접 전해보며 자기이해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상담은 서울시 동작구 만양로에 위치한 청년센터라브리 3층 공간에서 진행되며,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정원은 최대 10명으로, 심층적인 상담을 위해 소규모로 운영된다. 참여비는 무료이며, 사전 예치금 5만 원을 납부하고 6회기 모두 수료 시 전액 반환된다.
신청은 11월 10일까지 청년센터라브리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전화(02-536-7671) 또는 이메일(srbasket@naver.com)로 할 수 있다.청년센터 측은 “이번 그룹 심리상담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치유의 가능성을 열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많은 청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