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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들이 돌아왔다. 상상력과 기발함이 폭발하는 전시 <괴짜전 2025>가 지난 9월 23일부터 서울 K현대미술관에서 개최 중이다. 전시는 2026년 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Geeky Land’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관람객은 금지와 경계를 상징하는 ‘DO NOT ENTER’ 구역을 지나 괴짜들의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자유롭고 상상력 넘치는 표현으로 가득한 이 공간은 괴짜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괴짜전>은 2017년 첫선을 보인 이후 2018년, 2023년에 이어 네 번째 전시로, 괴짜 정신의 계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2025년 전시는 “더 재밌고, 더 다양하고, 더 괴짜스러운(Positive)” 전시를 목표로 한다. 1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매 전시마다 공개되는 ‘비공식 괴짜 선언서’도 관전 포인트다. 이번 선언서에는 ‘지속적인 상상과 표현이 과거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는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전시의 철학을 잘 드러낸다.괴짜전 2025는 관람객들에게 경계를 넘는 상상력과 기발한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며,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