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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가 서초구민을 찾아온다. 서초문화원이 주관하는 특별 기획 공연 ‘제8회 클래식판타지 – 시와 아리아’가 오는 9월 24일(수) 오후 6시 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시와 아리아’는 서초문화원의 대표적인 예술 콘텐츠로, 시낭송과 클래식 음악을 접목한 융복합 공연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무대는 김남조, 김용택, 도종환, 이해인 시인의 작품을 낭송하며, 이와 어우러지는 아리아, 성악곡 등을 함께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김남조 시인의 ‘시간편지’, 김용택의 ‘자작나무’와 ‘엄마의 밥 짓던 시간’ 등 시낭송을 비롯해 오페라 아리아 ‘한강은 흐아오르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산촌’ 등의 곡이 연주된다. 지영환, 정영희, 권혜숙 등 베테랑 시낭송가와 이현숙(소프라노), 김지연(피아니스트) 등 전문 성악가들이 출연해 무대를 채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는 9월 10일(수)부터 9월 23일(화)까지 YES24 티켓 사이트(https://ticket.yes24.com/Perf/55187)에서 가능하다. 잔여석이 있는 경우 현장 예매도 진행된다.
서초문화원 관계자는 “가을 정취 속에서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주민들이 문화적 감성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