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청년창업취업지원센터 나루가 오는 9월 20일(토),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행사 ‘나루 키위데이’를 개최한다. ‘키위데이’는 ‘꿈을 키우고 마음을 위로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마포청년창업취업지원센터 나루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취업 준비로 인해 막막함을 느끼거나, 직장 생활 중 회의감이나 불안감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기획됐다. 또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나 불안정한 근무환경, 낮은 급여 등으로 이직을 고민하거나, 본격적인 취업 준비 전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열려 있다.


프로그램은 진로특강, 진로워크숍, 네트워킹으로 구성돼 있다. 오후 1시부터는 도보마포(신현오)의 강연 ‘정답 없는 취준생활: 좋아하는 게 일이 된다는 것’을 통해 청년들과 실질적인 취업 고민을 공유한다. 이어 3시부터는 김보희(터틀넥프레스)의 강연 ‘일의 모양은 한 가지가 아니니까: 정답 없는 시대의 진짜 질문’이 이어진다.
진로워크숍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이보미 강사와 함께 ‘일머리 워크숍: 신뢰를 주고 받는 말’을 통해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이진아 강사가 진행하는 ‘내 미래를 위한 커리어 로드맵 완성’ 워크숍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의 마지막은 네트워킹 시간이다. 4시 30분부터는 방혜리, 김은채(『돈도벌고 싶은취준생』 저자) 등과 함께 ‘취준생 마음상담소: 무엇이든 고민 상담소’가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고민을 나누며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행사는 1986년부터 2006년 사이에 출생한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 전체에 참여 가능한 사람에 한해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9월 16일(화)까지다. 단, 신청 후 무단 불참할 경우 향후 프로그램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센터 관계자는 “취업의 길목에서 방향을 잃은 청년들에게 위로와 자극을 주고자 이번 키위데이를 준비했다”며 “많은 청년들이 이 자리를 통해 새로운 진로의 실마리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