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취약점 발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주목할 만한 대회가 열린다. 버그바운티 플랫폼 ‘파인더갭’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5 UNICON’ 대학생 보안취약점 발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실제 운영 중인 IT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을 발굴하고, 그 심각도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는 실전형 대회다. 제보된 취약점은 기업의 평가 기준에 따라 심사되며, 우수 제보자에게는 최대 150만원의 상금과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참가 대상은 전국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이며, 개인 또는 팀(1인 1팀 원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파인더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9월 30일까지다. 참여 시 재학증명서 등 증빙서류 제출은 필수다.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1위 1팀에 150만원, 2위 1팀에 100만원, 3위 1팀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추가 입상자들에게는 N페이 10만원권이 지급된다. 아울러 제보된 취약점이 신규일 경우, 팀당 최대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중복 취약점 제보 시에도 별도 상품이 지급된다.
특히, 우수 참여자와 입상자에게는 보안 현직자들과의 네트워킹 행사 초청 기회 및 대회 인증서가 제공되며, 이는 추후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 각 시상 조건에 맞는 취약점 평가 포인트를 충족해야 수상이 가능하다.
파인더갭 관계자는 “UNICON은 단순한 대회가 아니라, 대학생들이 보안 전문가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의 점검 경험은 소중한 실무 역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참가자는 공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윤리적 책임을 숙지해야 하며, 외부 유출이나 서비스 방해 행위 시 강력한 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