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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광복 80주년 및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북콘서트의 세 번째 행사를 오는 8월 14일(목) 오후 4시에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대표작 『범도』로 잘 알려진 방현석 작가를 초청해 ‘시대의 불의를 저격한 삶’을 주제로 독자들과의 만남을 마련한다.

『범도』는 독립운동가 범정 장지연의 삶을 중심으로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상황 속에서 정의와 저항의 가치를 되짚는 작품이다. 북콘서트에서는 작가의 생생한 해설과 함께 책 속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 문화체육과 독서문화팀이 주관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7월 28일(월)부터 8월 12일(화)까지며,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및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도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사회의 정의와 용기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