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지역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시 한 번 팔을 걷어붙였다. ‘고쳐줘! 강북홈즈’ 사업이 2025년 하반기에도 시행되며, 청년들의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한 수리 및 청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강북 조이 매니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7월 28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 뒤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39세 청년 세대주로, 1인 가구 또는 청년으로만 구성된 다인 가구여야 하며,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주민등록등본과 임대차 계약서의 주소가 일치해야 하며, 주거급여 수급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리 및 청소 서비스는 최대 22만 원(부가세 별도) 한도로 지원되며, 총 서비스 금액의 10%를 자부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총 비용이 20만 원일 경우 2만 원만 자부담하면 되고, 40만 원일 경우 18만 원을 자부담하면 된다.
선발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진행되며, 주거 환경의 긴급성과 취약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선 지원 대상을 결정한다. 단, 심의 기준은 비공개다. 선정 이후 다음 달 내에 수리 또는 청소 서비스를 완료하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서울청년센터 강북(전화 02-908-8234) 또는 인스타그램(@youth_gangbuk), 홈페이지(https://gbmaru.com)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