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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의 시대를 철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인문 강의 프로그램이 서울 관악구에서 열린다.
‘2025 미디어센터관악 지혜학교’는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미래 콘텐츠로 만나는 서양철학의 지혜’를 주제로, 중앙대학교 철학과 김다솜 교수가 전담해 진행한다.

강의는 가상현실, 메타버스, AI 의사, 돌봄 로봇, 자율무기, AI 예술가, 디지털 안락사 등 최신 이슈를 철학적 관점으로 풀어내며, 실습과 토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수강생들은 AI 콘텐츠 제작 및 체험을 통해 철학적 사고를 현실에 적용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지혜학교는 인공지능과 서양철학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미디어센터관악 5층 강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접수이며, 정원은 25명이다.
주최 측은 “AI 시대의 사회·윤리적 쟁점을 철학적으로 고찰하고, 참여자의 주체적 사고 성장을 유도하는 고품격 인문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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