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에서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탐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서울청년센터 강동과 미담장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우리동네탐험대: 한발짝만 나와봐, ‘찐’ 로컬 모험> 프로그램이 오는 6월 14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연결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5월 27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 중 고립 또는 은둔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서울 강동구를 배경으로 한 탐험 활동에 전 일정을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행사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1회차에서는 암사유적지를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고, 박물관 및 야외 전시 관람과 점심 네트워킹이 이어진다. 2회차에서는 선사 시대 석기 제작 체험과 함께 직접 간석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3회차에는 광나루자전거공원에서 자전거 도로를 달리며 우리 동네의 숨은 명소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피크닉과 저녁식사까지 함께 즐긴다.

주최 측은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우리 동네에서 함께 빛나는 추억을 만드는 것이 이번 탐험의 핵심”이라고 밝히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년들의 연결과 회복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6월 8일 자정까지 구글 폼(https://forms.gle/xeh76wrUYHVzkUb98)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입장료, 체험비, 식사 등이 제공되며, 교통비는 자부담이다. 모든 활동은 서울청년센터 강동에서 집결해 진행되며, 우천 시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촬영 동의가 필수 조건이며, 참여 활동 결과물은 향후 서울청년센터 강동의 홍보 콘텐츠로 사용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강동오랑’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