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은평이 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청년들을 위한 마음건강프로젝트 ‘나와(With me), 청년’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거나 사회적 연결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통해 삶의 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고립청년(정서적·물리적 고립 경험자) 및 은둔청년(대부분의 시간을 방 안에서 보내며 경제활동이나 대외활동이 없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은평구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청년 15명을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총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Know Me’에서는 기질 및 성격 검사, 감정패턴 분석 등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Find Me’에서는 강점탐색과 명상 등을 통해 내면의 자원을 발견한다. 마지막으로 ‘Play With Me’는 공예 클래스, 문화체험, 식사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체험형 모임을 통해 또래 청년들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 신청은 5월 1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신청자에 한해 5월 27일부터 30일 사이 전화 인터뷰가 진행된다. 최종 선정자는 6월 2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6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맞춤형 키트도 제공된다.
서울청년센터 은평 관계자는 “고립·은둔 상태의 청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경험을 통해 삶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1기 모집 이후 2기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월 중 예정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