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 축제 ‘연천구석기축제’가 2025년 5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전곡리 유적 일대에서 열린다.
연천 전곡리 유적은 주먹도끼가 발견된 세계적 고고학 유적으로, 구석기시대 인류의 지적 활동을 보여주는 대표적 유적지다. 이를 기반으로 매년 개최되는 연천구석기축제는 국내외 선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총망라되는 국내 유일의 원시 체험형 축제다.

올해 3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안녕? 전곡!”이라는 인사로 관람객을 맞이하는 상징 캐릭터 ‘헬로맨(HELLOMAN)’을 앞세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5월 2일은 ‘전곡리안 퍼레이드’로 축제의 문을 열고, 3일에는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와 ‘DJ 퍼포먼스 공연’, 4일에는 ‘전곡 나이트 시네마’, 5일 마지막 날에는 ‘축하공연’과 ‘드론 불꽃쇼’가 예정돼 있다.
대표 체험으로는 ‘전곡리안 의상실’, ‘구석기 서바이벌’, ‘구석기 올림픽’, ‘구석기 펫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구석기 밥상대전’, ‘패션왕 콘테스트’ 같은 특별 경연도 마련돼 있다.
입장료는 대인 7,000원, 소인 3,000원이며, 참가자에게는 각각 지역화폐로 일부 보상금이 지급된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연천군과 연천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연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는 대표 전화(1588-789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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