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를 대표하는 봄 축제, '제9회 겸재문화예술제'가 오는 5월 10일(토) 마곡 어울림공원과 궁산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겸재의 향기, 강서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제20회를 맞은 '겸재 전국 사생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전시,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생대회는 전국의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접수는 5월 9일(금)까지 가능하고,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화지 배부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대회는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진행된다. 수상자 발표는 같은 날 오후 4시 50분에 예정되어 있으며, 시상식은 6월 5일에 열릴 계획이다.
문화예술 공연인 '겸재 문화 버스킹'은 오후 1시부터 4시 50분까지 이어진다. 버블쇼, 마술 공연, 퍼포먼스 댄스, K-POP 보컬 공연, 바이올린 및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체험부스와 아트마켓, 야외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부스에서는 우리동네 미술관·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페이스페인팅, 미니어처 소원등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아트마켓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해 겸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겸재 전국 사생대회 수상작품전과 백일장 수상작 시화전, 겸재 시화전 등 야외 전시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겸재 스탬프 투어, SNS 인증샷 이벤트, 선비복 입기 체험, 양천팔경 협동화 그리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슬러시, 솜사탕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겸재문화예술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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