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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고대 이집트의 신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진행 중이다.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몰입형 VR 기술을 활용해, 고대 기자 대피라미드 내부를 실제로 탐험하듯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2025년 9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이 전시는 이미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150만 명 이상이 관람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특히 실감형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VR 전시의 한계를 뛰어넘는 몰입감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약 300여 평의 전시장을 직접 걸으며, 피라미드 속 숨겨진 공간인 ‘왕비의 방’과 ‘네크로폴리스’를 체험할 수 있다.
하버드대 이집트학자 피터 데 마누엘리안의 연구를 토대로 제작된 이 전시는, 단순한 시청을 넘어 VR 장비를 착용한 채 움직이며 ‘시간과 공간을 넘는 탐험’을 가능하게 만든다. 태양신의 배를 타고 4,500년 전 이집트로 이동해, 쿠푸왕의 미라 제작 과정과 장례식까지 경험할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3만 원, 청소년 및 어린이 2만 4천 원이며, 특별할인 대상자는 2만 원에 관람 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약 60분으로,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 관계자는 “이 전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피라미드 내부의 통로를 가상으로 구현해 역사와 과학, 기술이 결합된 독보적인 체험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쿠푸왕의 피라미드: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