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 또는 은둔 경험으로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청년 온앤업(ON&UP)’ 3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청년재단 등이 함께 주최하며, 직무 교육과 일경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청년 성장 지원 프로젝트다.

이번 3기 과정은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커리어 WARM-UP’이 운영되며, 이후 6월부터는 도약캠프와 간담회 등이 이어진다. 특히 프로그램은 홍보·마케팅 직무에 특화되어 있으며, 자기이해와 직무 소양 강화, 실습 프로젝트, 현직자 멘토링 등을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고립 혹은 은둔의 경험이 있고, 사회 복귀 의지가 있는 만 15세~34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3월 30일까지 미래내일일경험 통합플랫폼에서 신청하고, 인터뷰 신청서를 함께 제출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참여자 수당, 점심 제공, 노트북 대여, 수료증 발급 등 실질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전 과정 출석률이 80% 이상일 경우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후 ‘커리어 STEP-UP(8주)’ 과정에도 연계 지원할 수 있다.
청년재단 관계자는 “고립 청년들이 사회와의 연결을 회복하고, 자신만의 진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신청 문의는 청년재단 이용사업팀(02-6731-2608)으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