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지역음악을 대표해 온 강동음악협회(이사장 김영식) 2025년도 시즌프로그램의 첫 공연으로, 소속단체인 서울시민교향악단 제31회 봄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연주인원만 110명 규모에 달하는 서울시민교향악단(대표 손정근)은 2001년 창단 이후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 그리고 문지영ㆍ김덕우ㆍ김다미 등 인지도 높은 전문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지평을 넓혀 왔다.
이번 공연의 메인 스테이지인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은 2년여의 준비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곡으로, 지휘자와 단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여실히 묻어나는 작품이다. 전통적인 4악장 구조 위에 수놓아진 후기 낭만음악 특유의 짙은 색채감을 만끽할 수 있다.

강동음악협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계간지 광고수입, 관내외 기업의 후원금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추진사업의 수익은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음악의 지위 제고와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환원함으로서 단기간에 지역 예술계의 신임을 확보한 바 있다.
김영식 이사장은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 강동구로 힘찬 변화를 표방하는 구정방향에 부합하도록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문화로 행복한 구민들의 일상을 촉진할 시즌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 음악회가 지역의 화합을 이뤄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gdfac.or.kr) 또는 강동음악협회(02-6081-418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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