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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립 둔촌도서관이 ‘책 읽는 치유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3월 26일(수)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둔촌도서관 3층 치유책장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온전히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휴대폰을 ‘휴대폰 감옥’에 맡기고,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독서 후에는 ‘독서카드’를 작성하며 그날의 독서 경험을 정리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지참해야 하며, 보다 편안한 독서 환경을 위해 텀블러, 애착 인형, 담요, 쿠션, 독서대 등을 가져올 수 있다. 도서관 측에서는 독서에 몰입할 수 있도록 휴대폰 보관함과 독서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둔촌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온전히 책에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책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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