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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 본 공연은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무료 공연으로, 지휘자 정나라가 이끄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몰다우’,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8번’ 중 1·3·4악장이 연주된다.특히, ‘봄의 소리 왈츠’는 경쾌한 리듬과 아름다운 선율로 유명하며, ‘몰다우’는 유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곡이다.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8번’은 체코 민속음악의 따뜻한 정서가 담긴 곡으로, 밝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이끄는 정나라 지휘자는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한 후, 독일 및 유럽 무대에서 다양한 지휘 경험을 쌓아온 실력파 지휘자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내외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업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클래식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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