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crunch 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이 AI 에이전트 개발에 집중하는 새로운 그룹을 AWS 내에 구성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삶과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술로, 아마존은 이를 차세대 핵심 비즈니스로 육성할 계획이다.
로이터의 5일 보도에 따르면, AWS CEO 매트 가먼(Matt Garman)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에이전트 AI가 AWS의 차세대 수십억 달러 비즈니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그룹의 리더로는 AWS의 AI 및 데이터 팀을 오랫동안 이끌어 온 스와미 시바수브라마니안(Swami Sivasubramanian)이 선임됐다.아마존은 이번 AI 에이전트 개발을 통해 세일즈포스(Salesforce) 및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과의 경쟁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AWS 사업부는 기업 고객을 위한 업무 자동화 AI 시스템을 개발하여 기업용 AI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최근 AI 에이전트 기술이 적용된 Alexa+의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데모에서 Alexa+는 자동으로 Uber를 예약하고, 웹사이트를 탐색하며, 일반적으로 사람이 수행하는 작업을 AI가 대신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AI가 사용자 대신 다양한 일상 업무를 수행하는 미래를 제시했다.
아마존이 AI 에이전트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기술 산업 전반의 AI 에이전트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세일즈포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용 AI 에이전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은 AWS의 강력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AI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마존의 AI 에이전트 기술이 기업 시장뿐만 아니라 소비자 시장에서도 중요한 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