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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세계적인 지휘자 얍 판 츠베덴(Jaap van Zweden)과 함께 말러의 교향곡 7번을 연주한다. 공연은 2025년 2월 20일(목)과 21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말러의 교향곡 7번은 그의 중기 작품(5, 6, 7번) 중 마지막 곡으로, 5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두 번째와 네 번째 악장은 ‘밤의 음악(Nachtmusik)’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으며, 기타, 만돌린, 중음호른 등 다양한 악기의 조합이 특징이다. 말러가 미술관에서 본 렘브란트의 작품 <야간 순찰>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번 공연을 이끄는 얍 판 츠베덴은 전 뉴욕 필하모닉과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향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강렬한 해석과 정교한 연주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이번 연주에서도 말러 특유의 극적이고도 섬세한 감성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티켓 예매는 서울시향 공식 웹사이트 및 주요 예매처에서 진행 중이다.
말러의 교향곡 7번: 공연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