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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예술적 맥박을 담은 전시 «박동»이 2025년 1월 17일부터 2월 8일까지 술술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림동 주민들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리듬과 도시 공간의 박동을 예술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자리다.전시는 2023년에 시작된 안과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2명(팀)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대림동 안팎에서 다양한 작업을 선보였다. 이들은 대림동의 ‘안(安)’과 ‘바깥’을 연결 짓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예술적 박동을 담아냈다.

음악, 몸짓, 드로잉, 인터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전시된 작품들은 대림동의 독특한 리듬을 탐구한다. 용감한 메시지가 담긴 음악, 환대를 실천하는 움직임, 일상의 매력을 담은 드로잉과 나눔, 노동과 몸짓이 교차하는 손들의 퍼포먼스 등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대림동 주민들과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지도 작업, 삶의 레시피를 담은 낭독 작품, 그리고 일상적 경험을 엮어낸 기록들이 전시에 포함된다. 이 작품들은 대림동의 삶과 문화 속에 녹아 있는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과안 프로젝트는 대림동 주민들과 도시 공간을 향한 예술가들의 깊이 있는 관찰과 연결의 결과물이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경쾌하면서도 중후한 리듬으로 대림동의 평안을 탐구하고, 이를 관람객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술술센터 1층과 B1 술술갤러리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박동: 전시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