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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일원에서 제13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겨울철 한탄강을 따라 형성된 얼음길을 걷는 독특한 생태관광형 축제로, 참가자들은 현무암 협곡과 주상절리, 그리고 직탕폭포 등 한탄강의 자연 경관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축제는 단순한 얼음 트레킹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얼음트레킹 코스와 승일교 하단 주행사장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똥바람 알통구보대회" 같은 이색 대회와 윈터랜드 눈썰매장, 한탄강 짚라인 등 겨울 액티비티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소원지를 작성하거나 장작구이터에서 따뜻한 휴식을 취하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축제 입장료는 대인 기준 1만 원(단체는 8천 원), 소인 기준 4천 원(단체는 3천 원)이다. 모든 참가자는 요금 일부를 철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아 축제 내 먹거리 부스와 지역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철원 지역의 자연을 알리고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분들이 겨울의 한탄강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3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축제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