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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가 겨울밤을 빛으로 수놓는 ‘제11회 해운대 빛축제'를 오는 12월 14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51일간 개최한다.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해 구남로, 해운대시장, 해운대온천길 등 주요 명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빛축제는 다양한 조형물과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도심 속 예술작품 박람회장이자 힐링 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해운대구의 겨울철 관광 명소로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이 12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다양한 공연과 함께 축제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31일에는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펼쳐진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겨울에도 해운대가 빛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관광객과 구민들이 따뜻한 빛 속에서 힐링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1회 해운대 빛축제: 축제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