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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제2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의 예술성과 가치를 국내외 관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국제 음악 축제다. 전통 판소리 공연과 더불어 현대적인 융합 무대까지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라이브 판소리 공연과 더불어 판소리 버스킹이 준비되어 있다. 버스킹 무대는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형태로 운영되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판소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을 찾는 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판소리 워크숍이 무료로 운영된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직접 판소리를 배우며 한국 전통 성악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나만의 부채 만들기’와 ‘청사초롱 제작(K-Lantern Studio)’ 같은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은 판소리의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독창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년 가을마다 열리는 이 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판소리와 다양한 예술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제2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페스티벌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