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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가을 축제, 부산불꽃축제가 올해로 19회를 맞이해 11월 9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2005년 APEC 정상회의 기념행사로 시작된 이 축제는 해마다 그 화려함을 더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해도 대형 불꽃과 조명, 음악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 불꽃쇼를 통해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부산멀티불꽃쇼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조명과 미디어파사드 연출이 결합된 불꽃쇼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펼쳐진다. 특히 광안리 해수욕장, 동백섬, 이기대까지 3개 지점을 활용한 ‘3 포인트 연출’을 통해 다양한 관람 위치에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불꽃쇼 전에도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사전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올해는 해외 초청 불꽃 연출사들이 참여해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불꽃 전문가들의 화려한 연출이 광안대교와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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