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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석촌호수에서 가을과 겨울을 대표하는 ‘루미나리에 축제’가 2024년 10월 25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Dream, Universe & Love’로, 다채로운 조명과 빛의 예술이 호수를 수놓는다. 축제는 2025년 2월 28일까지 127일 동안 진행된다.

석촌호수 동·서호 입구와 산책로에는 다양한 루미나리에 게이트, 루미나리에터널, 레이저로드, 반딧불이길 등 화려한 조명 설치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내가 꾸미는 호수’ 프로젝트는 사전 공모를 통해 받은 메시지를 LED 조명으로 꾸며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0월 25일 개막식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10월 26일에는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와 롯데월드 마칭밴드의 특별 공연이 준비되었다. 이후 11월 24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버스킹, 마임, 마술쇼,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관람객을 위한 푸드트럭과 체험부스가 10월 26일과 27일 운영되며,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이 더해질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루미나리에 축제가 송파의 가을과 겨울을 더욱 빛내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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