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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에서 개최되는 가을축제 ‘귀신사바 귀신놀이’가 지난 9월 14일부터 시작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미션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마치 기묘한 마을 속 귀신들과 숨바꼭질을 즐기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축제는 11월 1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귀신사바 귀신놀이’는 단순한 유령 축제에 그치지 않고 총 16종의 미션과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며 마을 탈출을 목표로 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귀신 술래잡기, 금줄놀이, 망까기(비석치기) 등이 있으며, 한국 전통놀이에 귀신 테마를 접목해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상한 숲과 주술제단에서는 관람객들이 예상치 못한 귀신을 마주치며 깜짝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관람객들은 축제 현장에서 의상 체험과 분장 체험을 통해 직접 귀신으로 변신해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포토존도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참가자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며,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도전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귀신사바 귀신놀이’는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적 즐거움을 결합한 축제로, 이번 가을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주말과 주중 구분 없이 매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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