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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달성 대구현대미술제가 '그래도, 낭만 (Against All Odds)'이라는 주제로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열린다. 이 미술제는 1970년대 대구현대미술제가 펼쳤던 실험적 예술 정신을 이어받아 현대미술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강정보는 1977년 제3회 대구현대미술제가 열렸던 상징적인 장소로,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정학적 위치에 있다. 이곳은 동양 최대의 수문으로 불리며,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가 디자인한 디아크가 위치해 있다.
이번 미술제에는 강효연 예술감독을 비롯해 27명의 작가가 본 전시에 참여하며, 달천예술창작공간 입주 작가들의 특별전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청년 작가들의 전시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미술제는 기성의 틀을 깨고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펼쳤던 대구현대미술제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낭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3회 대구현대미술제 : 축제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