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족센터가 1인가구의 삶의 방향성을 찾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대문구가족센터와 동대문구1인가구지원센터는 ‘슬기로운 1인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시민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과 자기이해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삶의 의미와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생활권을 둔 1인가구 9명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7일까지이며,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총 3회차로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도마에 대한 추억을 나누고 원목 도마를 직접 만드는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도마와 소원트리를 만들며 삶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2회차에서는 에고그램 검사를 활용한 자기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인의 성격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생애설계와 단기 목표,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시간을 갖는다.마지막 3회차에서는 ‘모두의 식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이 함께 감바스를 만들며 이웃과 교류하고 공동 식사를 통해 관계 형성의 의미를 경험한다.
프로그램은 동대문구 무학로 89에 위치한 동대문구가족센터 제2센터 마을교실에서 열린다. 신청은 동대문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규 참여자는 구글폼 작성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센터 관계자는 “1인가구가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고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의는 동대문구가족센터 사업4팀(070-7459-3303)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