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26 도봉구 청년 해외인턴십(호주)’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만 30세 미만 도봉구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최종 선발된 5명은 오는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호주 현지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인턴십은 호주 시드니, 맬버른, 브리즈번 등지의 대기업, 글로벌 지사 및 로컬 기업에서 진행된다. 경영, 물류,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사무직군에 배치되며, 전공 및 희망 분야에 따라 매칭이 이뤄진다. 인턴에게는 월 최대 280만 원의 실습지원비가 지급되며, 주 5일 38시간 근무 조건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2026년 3월 2일부터 3월 27일 16시까지 구청 청년미래과 담당자 이메일(redbull@dobong.go.kr)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97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청년으로, 대학교 3·4학년 또는 졸업(예정)자이며,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역량을 갖춰야 한다.선발은 1차 구청 면접(4월 7일)과 2차 기업 면접(5월~6월)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12일 발표된다. 이후 출국 전까지 사전교육과 현지 적응교육이 제공되며, 실제 인턴십은 8월 10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참가자는 왕복항공료, 비자 발급비, 보험료 등을 포함해 약 260만 원의 자부담 비용을 부담해야 하며, 현지 체류비도 별도로 발생한다. 도봉구는 참가자의 자발적인 사업 참여를 강조하며, 중도 포기 시에는 기 투입된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인턴십 사업설명회는 2월 25일 수요일 저녁 7시, 창동 아우르네 B1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