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강진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일시적 정지와 자발적 표류를 통해 삶의 방향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 여행 프로그램 ‘청년여행사 – 전남 강진편’을 연다.이번 여행은 2026년 2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1박 2일간 전라남도 강진군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서울 관악구청 또는 석수역에서 단체 버스를 이용해 출발하며, 현지에서 강진만의 특색 있는 자연·문화 콘텐츠를 체험하게 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병영면 산책과 점심 식사를 시작으로, 청자 축제와 청자 미션 활동, 강진 청년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청자 만들기, 소원목 체험, 청자박물관 관람 등 오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은 직접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며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강진 청년들과의 교류활동’에서는 수도권과 지역 청년이 만나 서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예정돼 있다. 강진청년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 40명이며, 참가비는 보증금 1만 원이다. 프로그램 전참 시 전액 환급된다. 신청은 2월 6일(금) 23시 59분까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발표는 같은 날 이후 개별 연락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잠시 멈춤’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돕
기 위해 기획됐다. 주최 측은 “더 멀리 가기 위해 잠시 멈춰야 할 때가 있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