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문화관광협동조합기자단
기자
[기자에게 문의하기] /
도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함석헌기념관 씨알갤러리에서 2026년 상반기 첫 전시로 강유정 작가의 개인전 'Emerging Dimensions'가 열리고 있다. 전시는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2D 패턴에서 3D 형태로(From 2D Pattern to 3D Form)'라는 주제를 통해, 작가가 평면적인 문양을 넘어 공간을 구성하는 구조로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패턴을 ‘구도 생성의 원리’로 바라보며, 패턴이 구조로 변화하는 결정적 순간을 시각화한 것이 핵심이다.
전시장에서는 전통 문양을 해체하고 재구성한 입체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이 시각적으로뿐 아니라 공간적으로도 몰입할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빛과 구조, 투명성과 반복성 등 다양한 조형 요소들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는 예술과 과학, 구조미학이 교차하는 접점을 탐색한다.
관계자는 “작가의 작품은 장식적 요소로 여겨지던 문양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하며, 예술의 언어로 공간을 구성하는 흥미로운 실험”이라고 소개했다.전시는 서울 도봉구 도봉로 123길 33-6에 위치한 함석헌기념관 씨알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련 문의는 02-905-7007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