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crunch 통신에 따르면 구글이 30일(현지시간) AI 기반 연구·메모 플랫폼 NotebookLM에 새로운 기능인 ‘Video Overviews(비디오 개요)’를 공식 출시했다. 이 기능은 지난 5월 Google I/O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비디오 개요는 텍스트 위주의 PDF, 이미지, 슬라이드 등 복잡한 자료를 시각적으로 재구성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기능이다. 기존의 오디오 개요가 청각 중심의 학습 도우미였다면, 이번에는 시각적 요소를 결합해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구글은 “비디오 개요는 업로드된 자료에서 이미지, 다이어그램, 인용문, 숫자 등을 추출해 시각 콘텐츠로 재구성하며, 복잡한 개념이나 절차를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사용자는 원하는 주제를 지정하거나 학습 목표, 대상 청중 등을 직접 설정해 맞춤형 비디오 개요를 생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논문의 다이어그램을 쉽게 설명해줘”, “우리는 Y를 작업 중이니 Z에 집중해줘” 등의 방식으로 구체적인 요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구글은 NotebookLM의 Studio 패널도 업데이트했다. 이제 사용자는 오디오 개요, 비디오 개요, 마인드맵, 보고서를 클릭 한 번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동시에 멀티태스킹도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오디오 개요를 듣는 동시에 마인드맵을 탐색하거나 학습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현재 비디오 개요 기능은 영어 사용자에게 우선 제공되며, 향후 다른 언어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