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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crunch 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틱톡의 미국 내 금지를 막기 위해 개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는 선거 운동 기간 중 틱톡을 금지하지 않겠다고 유권자들에게 약속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나설 전망이다.

트럼프의 캠페인 매니저 켈리앤 콘웨이는 "트럼프 당선인은 틱톡의 폭넓은 영향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중국에 책임을 물을 다른 방법이 많다"고 밝혔다. 이는 약 1억8000만 명의 미국 틱톡 사용자들을 소외시키지 않겠다는 트럼프의 의지를 나타내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워싱턴포스트는 익명의 트럼프 보좌관들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이 틱톡 금지를 막기 위해 직접 개입할 가능성을 보도했다. 트럼프는 첫 번째 임기 동안 틱톡 금지 요구를 시작했으나, 이번 대선에서는 금지가 Meta에만 이익이 될 것을 우려해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할 방침이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초당적 법안에 따라,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는 2024년 1월 19일까지 틱톡을 미국 기업에 매각해야 한다. 틱톡은 이러한 법안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