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crunch 통신에 따르면 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는 10월 28일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4(TechCrunch Disrupt 2024) 컨퍼런스에서 AI가 가져올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Sun Microsystems 공동 설립자이자 벤처 투자자로 변신한 그는, "AI 덕분에 일할 필요가 사라지고, GDP 성장률은 2~5%를 넘게 증가할 것"이라며, 인간 노동이 자유로운 사회에서 엄청난 풍요를 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슬라는 대담 중 AI가 의사, 회계사,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 지식을 거의 무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AI가 의료, 정신 건강, 종양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며, 전문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을 낮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록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지만, 코슬라는 AI의 잠재적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그는 "지각 있는 AI가 인류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으며, 적대국이 강력한 AI를 무기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과 푸틴이 AI를 무기로 활용할 가능성”을 우려하며, AI 오용 방지를 위한 안전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코슬라는 AI가 소득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자본주의는 부를 집중시키는 경향이 있으므로, 모든 사람이 지분을 가질 수 있도록 부의 균등화 정책이 필요하다”며, 보편적 기본소득(UBI)**과 소득 재분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OpenAI에 대한 초기 투자를 언급하며, “AI가 거대한 부를 창출하는 시대에 모두가 혜택을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