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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crunch 통신에 따르면 시스코(Cisco)가 올해 두 번째 대규모 정리해고를 발표한 가운데, 직원들은 한 달 동안 자신들이 해고 대상인지 여부를 알 수 없는 불안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달 초, 시스코는 전체 인력의 7%를 감원할 계획을 밝히며 또 다른 해고를 예고했다.

익명을 요구한 시스코 직원은 "이번 해고는 내가 경험한 것 중 가장 어두운 환경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같은 해에 두 번의 대규모 해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회사의 결정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시스코의 이번 해고 결정은 실적 부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올해 4분기 매출이 약 10% 감소한 13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대비 4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CEO 척 로빈스는 2023년 동안 3,180만 달러의 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시스코 직원들은 매년 반복되는 해고가 회사의 혁신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익명의 한 직원은 "시스코는 해고를 중단하고 혁신과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스코 측은 현재까지 관련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원문: Cisco 직원들, 2024년 두 번째 해고를 앞두고 한 달 동안 침묵에 직면 | 테크크런치 (techcru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