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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통신에 따르면 애플이 2024년 초의 침체를 극복하고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 이 기술 대기업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85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의 약세와 아이폰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불안한 금융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반면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 S&P 500 지수는 1.4%, 나스닥 지수는 2.3% 각각 하락했다. 인텔은 15,000명 이상의 일자리 감축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19% 이상 급락했다. 아마존 또한 1,48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전 분기보다 둔화된 성장을 보여주며 주가가 4% 이상 하락했다.
최근 AI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인해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특히 인텔은 Nvidia와의 경쟁에서 뒤처지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CEO 팻 겔싱어는 "더 대담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회사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애플은 'Apple Intelligence'라는 새로운 AI 기반 기능을 출시하며 iPhone 사용자가 전화 대화를 녹음하고, 개인화된 이모티콘을 생성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팀 쿡 CEO는 이 기능이 기기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는 강력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