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릉단오제가 '솟아라, 단오'라는 주제로 6월 6일부터 6월 13일까지 8일간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강릉단오제는 천년의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행사다.

강릉단오제는 전통 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을 비롯해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진다. 또한, 국가 지정 문화재 행사, 시민 참여 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주요 행사로는 신주빚기, 대관령산신제, 구산서낭제, 학산서낭제, 봉안제, 영신제, 영신행차, 조전제, 단오굿, 관노가면극, 송신제·소제 등이 있다.
전통연희 한마당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공연, 도무형문화재 공연, 지역무형문화재 공연, 전통혼례 등이 펼쳐진다. 무대공연예술제에서는 국내외 예술단 초청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경연대회페스티벌, 청소년어울림한마당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강릉단오제에서는 신주와 수리취떡 맛보기, 창포머리감기, 관노탈그리기, 단오부채그리기, 단오빔 입어보기 등 전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신주미봉정행사, 단오등행사, 강릉시 주민자치 한마당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강릉단오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단오장길 1에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사)강릉단오제위원회, (사)강릉단오제보존회,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강원도, 강릉시가 주관하며,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