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성동의 2026년 청년정책실험활동지원 ‘청년이슈 실험실’ 선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로전환을 고민하는 청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발돋움’이 참여자를 모집한다.‘발돋움’은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교육비와 생활비, 시간, 현재 직장 등 현실적인 이유로 교육·훈련이나 이직, 직무전환 등을 미뤄온 청년들이 자신의 일과 삶을 다시 살펴보고 새로운 진로 방향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단순히 직업을 선택하거나 취업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가 지금까지 어떤 환경과 조건 속에서 일하고 선택해왔는지 돌아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중요한 일과 삶의 기준을 정리하고 현재 상황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여러 현실적 제약으로 진로 선택을 미뤄온 경험을 개인의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고, 참가자들과 함께 경험을 나누면서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강점과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다.상담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기에는 ‘지금 여기까지 온 나의 일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돌아본다. 이어 ‘나에게 꽤 괜찮은 일이란?’, ‘정말 모두 내 탓이었을까?’, ‘나는 이미 어떤 힘을 가지고 있을까?’ 등을 주제로 자신의 일과 삶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후반부에는 생각에 그치지 않고 가능성을 현실에서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마지막 6회기에는 ‘여기서 끝내지 않는 한 달 계획’을 세우며 프로그램 이후에도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참여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 가운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속하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훈련, 자격 취득, 이직, 직무전환, 진로탐색 등을 미루거나 포기한 경험이 있는 청년이다.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GROUP 1은 9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GROUP 2는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각 그룹은 총 6회기로 구성되며 모집 인원은 그룹별 10명 내외다.참가비는 무료이며 프로그램은 서울 광진구 능동로 120 건국대학교 교내에서 진행한다. 최종 장소는 선정된 참가자에게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2026년 9월 20일까지다. 선정 결과는 9월 23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