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청년 1인가구 급식 지원 참여자 모집…매월 5만원 상당 식생활 지원

영등포구 거주 19~39세 청년 1인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

건강 식단·반찬 꾸러미·식재료 중 선택…영양진단과 건강 콘텐츠도 제공

9월 17~22일 신청 접수…선정자 10월 1일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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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가 청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청년 1인가구 급식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청년 1인가구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이다. 2026년 기준중위소득 100%는 1인가구 기준 월 256만4,238원 이하이다.우선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다. 수급자를 제외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은 일반 대상자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보건복지부 농식품 바우처 사업 대상인 생계급여 수급자 중 199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대상자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은 직장가입자 본인부담금 월 9만2,428원, 지역가입자는 월 2만73원이다.

<이미지출처: 영등포구청>

사업에 선정되면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만원 상당의 급식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식품은 참여자의 거주지로 정기 배송되며 건강 식단, 반찬 꾸러미, 식재료 가운데 한 가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참여자에게는 최초 1회 영양진단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대상자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건강 콘텐츠와 식생활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본인부담금은 대상자 유형에 따라 다르다. 우선 지원 대상자는 지원금의 10%인 월 5천원을 부담하며, 일반 대상자는 30%인 월 1만5천원을 부담한다.

 

이번 참여자 모집 기간은 2026년 9월 17일 오전 9시부터 9월 22일 오후 6시까지다. 모집 상황에 따라 추가 또는 연장 모집을 진행할 수 있으며, 추가 모집 인원은 접수 순으로 자격 여부를 확인한 뒤 다음 달 일정에 맞춰 개별 안내한다.특히 올해 5~9월 중 이미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던 청년도 10월 급식 지원을 희망할 경우 다시 신청해야 한다. 건강보험료와 영등포구 거주 여부 등의 변동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네이버폼 신청서를 새롭게 작성하고 증빙서류도 다시 첨부해야 한다.신청자는 먼저 영등포구 청년 네이버 카페에 가입한 뒤 네이버폼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신청 링크는 9월 17일 오전 9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증빙서류는 신청 과정에서 이미지 파일 형태로 첨부해야 한다.

 

선정은 1차 서류 검토를 통해 우선 지원 대상자를 먼저 선발한 뒤 2차로 일반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반 대상자 신청 규모가 예산 범위를 초과하면 온라인 추첨을 실시한다.최종 선정자 발표는 10월 1일로 예정돼 있다. 결과는 영등포구 청년 네이버 카페의 ‘청년 1인가구 급식 지원’ 게시판을 통해 공개하며 선정자에게 개별 문자도 발송한다.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 1인가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 2026.09.10 10:12 수정 2026.09.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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