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마포, 뜨개질로 청년 잇는 커뮤니티 ‘뜨개구리’ 참여자 모집

9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청년 10명 모집

뜨개 도안·팁·작업 과정 공유하며 취미 지속하고 또래 관계 형성

마포·서대문구 거주 청년과 4대 취약청년 우선 선발…9월 4일 정오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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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마포가 뜨개질을 매개로 청년들이 취미를 꾸준히 이어가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뜨개구리’ 참여자를 모집한다.‘뜨개구리’는 혼자 뜨개질을 시작하기 어렵거나 작품을 완성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했던 청년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각자의 속도로 뜨개 활동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뜨개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같은 취미를 가진 또래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커뮤니티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프로그램은 9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서울청년센터 마포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각자 만들고 싶은 뜨개 작품을 가져와 작업하면서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게 된다.

<이미지출처: 서울청년센터 마포>

주요 활동은 각자의 뜨개질 경험 나누기를 비롯해 뜨개 도구와 도안 정보 공유, 뜨개 팁과 참고자료 공유, 작업 과정과 개인별 노하우 나누기, 추천 도안과 뜨개 콘텐츠 공유 등이다. 잘 뜨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는 모임이 아니라 초보자도 각자의 수준과 속도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특히 혼자서는 쉽게 중단하기 쉬운 취미 활동을 정기적인 만남과 또래 관계를 통해 지속하도록 돕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작품을 직접 정하고 작업 과정을 다른 참여자와 공유하면서 취미의 지속성과 관계 형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월별 전 회차에 참여한 청년에게는 취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물품도 지원한다.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다. 뜨개질을 시작하고 싶지만 혼자서는 막막했던 청년, 시작한 작품을 끝까지 완성해보고 싶은 청년, 뜨개 도안이나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청년, 같은 취미를 가진 또래와 편안하게 만나고 싶은 청년 등이 신청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며, 4대 취약청년과 마포구·서대문구 거주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9월 4일 낮 12시까지 서울시 공공예약 서비스를 통해 받는다. 선정 결과는 같은 날 오후 2시 이후 선발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미선발자에게는 별도의 연락을 하지 않으며, 선발 이후 발송되는 최종 참여 확인 링크에 응답하지 않을 경우 참여가 취소될 수 있다.‘뜨개구리’는 취미를 혼자 소비하는 활동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의 작업 과정과 경험을 나누는 관계 기반 프로그램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뜨개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취미 생활을 응원하면서 새로운 청년 관계망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서울청년센터 마포 도이 매니저에게 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작성 2026.08.31 10:09 수정 2026.08.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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