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나만의 데이터’로 바꾼다…서울청년센터 성동 ‘RESET LAB’ 참여자 모집

실패를 자책 대신 경험과 데이터로 바라보는 6회 성장 프로그램

서울 거주·활동 만 19~39세 청년 12~20명 모집…9월 1일 오후 1시까지

청년 강사 이지현과 또래 청년들이 실패 경험 나누고 작은 재도전 직접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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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성동이 청년성장연결학교 프로그램 ‘RESET LAB-실패를 나만의 데이터로 바꾸는 실험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RESET LAB은 진로와 관계, 습관, 취업·창업 등 삶에서 경험한 실패를 개인의 부족함으로 단정하는 대신 다음 선택을 위한 경험과 데이터로 바라보도록 돕는 성장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실패를 혼자 자책했던 경험을 함께 들여다보고 또래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직접 시도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을 중심으로 총 6회 진행된다. 9월 18일과 추석 연휴 등 일부 일정은 제외된다. 금요일 프로그램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서울청년센터 성동 다목적실2에서 열린다.

<이미지출처: 서울청년성동센터>

첫 회차인 9월 4일에는 ‘우리는 생각보다 비슷하다’를 주제로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눈다. 이어 9월 5일 ‘정말 내가 부족해서 실패한 걸까?’, 9월 11일 ‘직접 해보니 무엇을 알게되었나?’, 9월 12일 ‘내가 몰랐던 나를 발견하다’, 9월 19일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다’, 10월 2일 ‘다시 시작하는 나’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프로그램은 실패를 ‘나에 대한 판정’이 아닌 ‘다음 선택을 위한 데이터’로 바라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패한 경험 때문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두렵거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신의 부족함부터 떠올리는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시선으로 자신을 살펴보도록 돕는다.

 

참여자들은 실패를 다음을 위한 경험과 데이터로 재해석하고, 동료들의 시선을 통해 스스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강점과 가능성을 찾는 과정을 거친다. 또한 거창한 목표보다는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직접 시도하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쌓는 것이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다.프로그램 운영은 청년 강사 이지현이 맡는다. 이 강사는 1인 창업과 사업 실패, 침체기를 거쳐 재도전하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와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직접 기록하고 데이터화해 왔다. 현재는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돕는 페이스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다.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만 19세부터 39세까지다. 진로·관계·습관 등 다양한 실패 경험으로 자책해 본 청년,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미루는 청년, 비슷한 고민을 가진 또래와 소통하며 성장하고 싶은 청년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2~20명이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연령 상한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한다. 2년 이상 복무 후 전역한 제대군인은 만 42세, 1년 이상 2년 미만은 만 41세, 1년 미만은 만 40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모집은 9월 1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실패 경험의 크기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청년센터 성동은 서로의 이야기를 편견 없이 듣고 응원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프로그램 참여의 중요한 요소로 제시했다.교육 장소는 서울 성동구 마조로 66 라봄성동 2층 210호에 위치한 서울청년센터 성동 다목적실2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성동 담당자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작성 2026.08.31 10:09 수정 2026.08.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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