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대학생 대상 ‘정보보호 특강’ 열린다…AI·반도체 보안 실무 집중 교육

동남권 대학생 30명 선착순 모집…동서대 센텀캠퍼스서 진행

API 키 노출·악성코드부터 CPU·GPU·NPU 기술 트렌드까지 실무 중심 구성

엣지 영상분석·LLM 보안 등 AI 시대 핵심 정보보호 기술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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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와 반도체 기술의 확산으로 새로운 보안 위협이 등장하는 가운데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AI와 하드웨어 보안을 다루는 정보보호 특강이 열린다.‘2026 정보보호 대학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정보보호 특강은 8월 28일과 9월 8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7층 동남정보보호클러스터 사이버훈련장에서 진행된다.교육 대상은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회차별 선착순 모집을 통해 참여자를 받는다. 정보보호와 AI, 소프트웨어 및 반도체 기술 등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실제 기술 사례를 중심으로 보안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미지출처: Think good>

첫 번째 특강은 8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김기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 AI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클릭 한 번에 털리는 AI 앱 : API 키 노출부터 악성 코드까지’를 주제로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API Key 노출과 악성코드 등 주요 보안 위협을 살펴본다.이어 ‘해커는 너의 AI 코드를 알고 있다 : 배포 전 살아남는 보안 체크리스트’를 통해 AI 애플리케이션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배포하기 전에 개발자가 확인해야 할 보안 요소와 대응 방안을 소개한다.

 

두 번째 특강은 9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유병현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해 AI 연산을 담당하는 하드웨어와 엣지 AI 보안을 중심으로 교육한다.첫 강연에서는 ‘Hardware for AI : CPU, GPU, NPU의 구조적 차이와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AI 시대 주요 프로세서의 특징과 기술 변화를 살펴본다. CPU와 GPU뿐 아니라 AI 연산에 특화된 NPU까지 각각의 구조와 활용 방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칩 위에서 작동하는 AI 보안 : 엣지 영상 분석과 LLM 철벽 방어’를 주제로 엣지 환경에서의 AI 활용과 이에 따른 보안 문제를 다룬다. AI 기술이 클라우드를 넘어 실제 디바이스와 반도체 영역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필요한 보안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최근 생성형 AI와 LLM 기반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API 인증정보 관리와 AI 생성 코드의 취약점, 데이터 보호 등 새로운 보안 문제가 개발 현장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동시에 NPU와 엣지 AI 기술이 확산하면서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 환경까지 고려한 보안 역량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이번 특강은 이러한 기술 변화를 대학생들이 실무적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AI 소프트웨어 보안과 하드웨어 기술을 함께 다룬다는 점이 특징이다.

작성 2026.08.27 15:19 수정 2026.08.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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