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실무 활용서 ‘딸깍! 제미나이 & 노트북’ 출간…직장인·공무원 위한 50가지 레시피

Gemini·NotebookLM 활용해 방대한 보고서·법률·정책 자료 분석하는 실전 방법 소개

보고서 작성부터 인포그래픽·발표자료·출장 일정까지…업무 현장 중심 AI 활용법 담아

반병현·황현목 공동 집필, 생능북스에서 8월 28일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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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을 직장과 공공기관의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담은 실무서가 나온다. 단순히 AI와 질문을 주고받는 수준을 넘어 방대한 보고서와 법률·정책 자료를 분석하고, 보고서 작성과 발표자료 제작 등으로 연결하는 구체적인 활용법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생능북스가 공개한 도서 소개에 따르면 반병현·황현목이 공동 집필한 ‘딸깍! 제미나이 & 노트북’이 오는 8월 28일 출간될 예정이다. 책은 ‘초보자도 AI&AX 전문가로 만들어 주는 50가지 레시피’를 내세워 직장인과 공무원 등 실무자가 업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사용법을 다룬다.책은 특히 Google의 생성형 AI Gemini와 사용자가 제공한 자료를 기반으로 정보를 정리·분석하는 NotebookLM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 일반적인 생성형 AI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확한 답변과 출처 불명의 정보, 이른바 ‘할루시네이션’ 문제를 줄이고 사용자가 가진 업무 자료를 중심으로 결과물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미지출처: 생능출판사>

생능북스 측은 수십 장에서 수백 장에 달하는 보고서와 법전, 정책 문서를 AI를 이용해 분석하고 필요한 내용을 추출하는 과정을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복잡한 AI 알고리즘이나 이론보다는 실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행할 수 있는 업무 사례에 무게를 뒀다.책에는 총 50가지 실전 활용법이 담겼다. 여러 법률 자료를 한꺼번에 분석해 필요한 내용을 찾는 방법을 비롯해 해외 기술 동향 보고서를 분석하고 이를 발표자료로 구성하는 과정, 복잡한 내용을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하는 방법 등이 소개된다.AI를 문서 분석에만 사용하는 데서 벗어나 실제 업무 흐름과 연결하는 사례도 제시한다. 출판사 소개에 따르면 긴 대화와 자료를 시각적인 결과물이나 발표자료로 전환하는 활용법과 Galaxy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복잡한 출장 일정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방법도 다룬다.

 

최근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AI가 제시한 정보의 정확성과 출처를 다시 검증해야 하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법률이나 정책 자료처럼 근거가 중요한 업무에서는 AI가 만들어낸 답변 자체보다 어떤 자료를 기반으로 결과가 생성됐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딸깍! 제미나이 & 노트북’은 이러한 실무자의 고민을 출발점으로 삼아 AI에 업무 자료를 제공하고 분석·요약·시각화 등 구체적인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AI를 단순한 챗봇이 아니라 자료 조사와 분석, 콘텐츠 제작을 보조하는 ‘맞춤형 AI 비서’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 셈이다.

 

출판사 측은 “머리 아픈 AI 이론이나 알고리즘 이야기는 빼고 당장 컴퓨터 화면을 보며 따라 할 수 있는 50가지 실무 레시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방대한 업무 자료를 처리해야 하는 직장인과 공무원 등이 AI를 실질적인 업무 생산성 도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책의 목표다.

작성 2026.08.25 15:04 수정 2026.08.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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