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9월 4일 개막…천수만 가을 미식 향연

9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홍성 남당항 일원서 개최

제철 대하·수산물 먹거리부터 공연·체험까지 풍성

개막 축하공연·추석 특별공연 마련…서해 낙조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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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의 대표적인 가을 먹거리 축제인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열린다.홍성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수만의 청정한 바다에서 자란 싱싱한 제철 대하와 다양한 수산물을 맛보고 공연과 체험, 서해의 낙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다.남당항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미식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가을이면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비롯해 전어 등 다양한 제철 수산물이 관광객의 발길을 끈다. 축제 기간에는 남당항의 바다 풍경과 함께 지역 먹거리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출처: 홍성남당항>

올해 축제의 주요 공연 일정도 마련됐다. 축제 개막 직후인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개막 축하공연이 열리며,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특별공연이 이어진다.개막 및 추석 특별공연에는 빈예서와 박현빈을 비롯해 장도현, 유도현, 김정아, 김서연 등 다양한 출연진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초청가수뿐 아니라 지역예술인들의 공연과 주말·연휴 문화공연도 마련된다.먹거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축제장에서는 대하와 남당항 수산물 판매가 진행되고 수산물 먹거리장터와 지역 특산물·농수산물 판매 공간도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남당항에서 신선한 수산물을 맛보면서 홍성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접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하 관련 체험행사와 가족 단위 체험, 현장 이벤트,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공연 프로그램 등이 준비된다. 남당항의 해양·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남당항을 찾으면 먹거리와 공연뿐 아니라 천수만과 서해가 어우러진 해양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 질 무렵 펼쳐지는 남당항의 낙조도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다.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는 9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1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입장은 무료이며 먹거리와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현장 운영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가족과 연인, 친구가 함께 제철 대하와 다양한 수산물을 맛보고 공연과 체험, 바다 풍경까지 즐길 수 있어 올가을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 2026.08.20 11:47 수정 2026.08.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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